무슨 신성한 교회 홈 페이지에 담배와 라이터 얘기 냐구요?

놀라셨나요?..ㅎㅎㅎ...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꾸뻑

 

항간에 떠도는 넌센스 퀴즈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담배는 있는데 라이터가 없는 사람을 뭐라고 할까요?

정답은 불(라이터)이 필요한 사람

즉 불필요한 사람 (필요가 없는 사람) 입니다

그럼 반대로 라이터는 있는데 담배가 없는 사람은 뭐라고 할까요?

불(라이터)만 있는 사람 즉 매사에 불만이 많은 사람 입니다.

우스갯 소리 인데도 일리가 있죠?...ㅎㅎㅎ

여러분은 어느쪽에 속하는 인물 이신가요?

불필요한 사람? 아니면 불만 있는사람?

아 둘 다  아니시라구요?

역시 훌륭 하십니다

아니면 내가 속한 가정, 사회, 교회 공동체속에

있으나 마나한 사람 인가요.?있는지 없는 지 별로 존재 감이 없으신가요?

불 필요한 존재 인가요?

꼭 필요한 분이신가요?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마비(?)될 정도로

확실한 존재 인가요?

하나님 보시기에 주신 달란트를 몇배로 남겨 드리는 소중한 존재 이신가요?

이왕이면 맨 마지막에 해당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일단 불 필요한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ㅎㅎㅎ

제가  반찬 배달을 안 해 드리면

이 런던 도성에 불편한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야말로 감사한 일이죠

그렇다면 불만 있는 사람???

주머니 속에 라이터를 만지작 만지작 하며

호시탐탐 불만을 터트릴 준비 중이신가요?

매사에 감사가 사라지고 불만 투성이의 왜곡된 시선들과

부정적인 말투로 누군가를 힘들게 하진 않는지 ?

이시간 조용히 점검해 볼 일 입니다

내 맘속에 불만이 많으시다구요?

이런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릴만한 명약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올해초 목사님께서  추천 하신 "감사 노트"를

매일 매일 기록해 보세요

매일 조금씩 감사의 조건들을 기록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많던 불만은 사라지고

매사에 감사할 조건이 넘쳐 납니다

그러다보면 생활속의 언어도 감사로 채워지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시게 되실 것입니다

그렇게 감사 노트를 메꿔 가다 보면 올 년말에는 모두

아름다운 언어 생활과 감사로 넘치는 삶으로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우리 모두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의 삶이 감사로 꽉꽉 채워 지는 그날까지....

감사 노트를 매일 매일 잊지 않고 쭈우욱 써 내려 가는 그날을 위해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