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생기는 신조어들 때문에 당황스럽고

무슨 말인지 알수 없을때 느끼는 당혹감이란?

외계어인지, 외래어 인지...특히나 고국을 떠난지 오래된 우리 이민자들에겐

도무지 하나같이 알수 없는 어려운 말들 입니다

여러분 금수저와 흙수저는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시죠?

 

몇주전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9월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신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제가 이렇게 기쁘고 감사한데 목사님 사모님께서는 얼마나 좋으실까요

요즘 새벽 기도 드리시다가

너무 기쁜 나머지 춤추다가 미갈의 핀잔을 받은 다윗처럼

우리 목사님도 기도중에 어깨춤이 절로 나시지 않을까요?

벌써 할머니가 되시긴 너무 예쁜 사모님..ㅎㅎㅎ

태명도 "충만"이 랍니다

기도 충만, 성령충만,말씀충만,은혜충만

충만이는 참 좋겠다

태어나 보니 할아버지도 목사님,외할아버지도 목사님

신앙의 금수저 집안 이네요

가장 귀하고 복된 집안에서 태어나

앞으로 얼마나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성장 할지

너무 기대되고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아빠의 훈훈한 외모와 엄마의 지혜로운 머리를 닮고 태어나는 아들도 좋겠고

엄마의 예쁘고 귀여운 외모와 아빠의 명석한 두뇌를 닮은 공주님도 참좋겠다

벌써 9월이 마구 기다려 집니다

또 한명의 귀한 새신자가 우리 교회에 등록을 할테니까요...ㅎㅎㅎ

충만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는 그날까지 우리 함께 기도 하기로 해요

가장 귀하고 복된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