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산법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2-05-15 23:11
조회
16567
"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라는 어렸을적에 즐겨 부르던 동요 기억나세요?
모르신다구요???...우왕 세대차이가 엄청 느껴지는데요....ㅠㅠㅠ
요즘 제가 어떤 집사님께서 선물해 주신 새신발을 신고
거의 날아 다니듯 음식 배달 중입니다
제가 이런 비싼 신발은 죽었다 깨나도 제손으로 못사는데
귀한 집사님께서 선물해 주신 덕분에 발걸음도 가볍게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음식을 하다 보면 정확한 양 조절에 실패하여 늘 음식이 조금씩 남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저희 교회 식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아니 기쁘게 처분해 주실때가 많습니다
저는 늘 조금씩 베풀고 있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계산법은 몇배 아니 몇십배가
되어 돌려 주실때가 많습니다
이 기분 좋은 신발도 그런 연유로 득템한 귀한 신발 입니다
이 신을 신을때 마다 귀한 집사님을 위해 저절로 기도하게 되고
더 성실히 기쁨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그릇을 대접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섬김을 다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는 우리 속담은 약간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지만
하나님의 계산법은 항상 작은걸 베풀지만, 커다란 기쁨과 감동으로 돌아 올때가 많습니다
또 지난주에는 또 다른 집사님께서 거액의 팀홀튼 카드를 선물해 주셔서
커피를 너무나 애정하는 우리 전장로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제가 드린것에 비하면 너무 큰 선물이지만 그 집사님의 귀한 마음이
너무 예뻐서 거절치 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참새 방앗간을 못 지나는 전장로님 ....
그 집사님과 예쁜 따님을 위해서 커피를 마실때마다
기도하며 축복하는 그 모습이 작은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작지만 능력있는 우리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은 베풀고 나누며 섬김이
남다른 분들만 모여 계십니다
이 아름다운 섬김은, 전염성이 코로나 보다도 빠른가 봅니다
모든 성도가 서로 전염 시켜서 섬기며 베풀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서로를 섬기는 모습들이 서로 말은 안 하지만
기도하는 분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어느 정도 눈치로 알아 챌때가 있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가 서로를 남 모르게 돕고 나누는 초대 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듯 하여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하셨는데
저는 늘 남이 모르게 한다고 하는데도, 어느새 온 동네가 다 알아 버려서
말씀을 실천하지 못할때가 많아서 늘 이렇게 받기만 합니다
이밤도 섬김이 남다르신 우리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몇자 적어 봅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 여러분 찐하게 싸랑 합니데이 ....ㅎㅎㅎ
라는 어렸을적에 즐겨 부르던 동요 기억나세요?
모르신다구요???...우왕 세대차이가 엄청 느껴지는데요....ㅠㅠㅠ
요즘 제가 어떤 집사님께서 선물해 주신 새신발을 신고
거의 날아 다니듯 음식 배달 중입니다
제가 이런 비싼 신발은 죽었다 깨나도 제손으로 못사는데
귀한 집사님께서 선물해 주신 덕분에 발걸음도 가볍게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음식을 하다 보면 정확한 양 조절에 실패하여 늘 음식이 조금씩 남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저희 교회 식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아니 기쁘게 처분해 주실때가 많습니다
저는 늘 조금씩 베풀고 있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계산법은 몇배 아니 몇십배가
되어 돌려 주실때가 많습니다
이 기분 좋은 신발도 그런 연유로 득템한 귀한 신발 입니다
이 신을 신을때 마다 귀한 집사님을 위해 저절로 기도하게 되고
더 성실히 기쁨으로 소자에게 냉수 한그릇을 대접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섬김을 다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는 우리 속담은 약간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지만
하나님의 계산법은 항상 작은걸 베풀지만, 커다란 기쁨과 감동으로 돌아 올때가 많습니다
또 지난주에는 또 다른 집사님께서 거액의 팀홀튼 카드를 선물해 주셔서
커피를 너무나 애정하는 우리 전장로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제가 드린것에 비하면 너무 큰 선물이지만 그 집사님의 귀한 마음이
너무 예뻐서 거절치 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참새 방앗간을 못 지나는 전장로님 ....
그 집사님과 예쁜 따님을 위해서 커피를 마실때마다
기도하며 축복하는 그 모습이 작은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작지만 능력있는 우리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은 베풀고 나누며 섬김이
남다른 분들만 모여 계십니다
이 아름다운 섬김은, 전염성이 코로나 보다도 빠른가 봅니다
모든 성도가 서로 전염 시켜서 섬기며 베풀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서로를 섬기는 모습들이 서로 말은 안 하지만
기도하는 분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어느 정도 눈치로 알아 챌때가 있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가 서로를 남 모르게 돕고 나누는 초대 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듯 하여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하셨는데
저는 늘 남이 모르게 한다고 하는데도, 어느새 온 동네가 다 알아 버려서
말씀을 실천하지 못할때가 많아서 늘 이렇게 받기만 합니다
이밤도 섬김이 남다르신 우리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몇자 적어 봅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 여러분 찐하게 싸랑 합니데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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